* 본 기사는 매일경제에 게재된 기사 일부입니다.
<1917>은 전쟁과 인생의 여정을 등치시킨 영화다. 지금까지 접해온 전쟁의 본질이나 영웅 서사보다 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 흥미롭다.
노란 꽃이 만개한 평화로운 초원에서 쉬고 있던 두 영국 병사 스코필드와 블레이크는 고립된 영국군 부대 지휘관 매켄지 중령에게 에린무어 장군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달하라는 긴급한 임무를 받는다. 제시간에 명령이 전달되지 못할 경우 부대 전체가 몰살당할 상황이다. 두 병사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관객은 전쟁의 참상과 인생의 고난을 확인하게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522103
'저장하고픈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래드 피트, '불릿 트레인' 홍보 차 8년 만에 방한 [연합뉴스] (0) | 2022.08.05 |
---|---|
'찬실이는 복도 많지' 인생의 ‘봄’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에게 [시사위크] (0) | 2020.02.21 |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관심의 위력 [매일경제] (0) | 2020.01.11 |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 [씨네리와인드] (0) | 2019.12.08 |
이런 게 가족의 힘!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 영화 ‘라 파미에’ [디지틀조선일보] (0) | 201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