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서울경제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PC 화면이 극장의 큰 스크린으로 메워진 경험은 이미 해봤는데 또 눈을 뗄 수 없다. 러닝타임 110분 내내 쫄깃하고 스릴 넘치고 웃음과 눈물, 감동까지 있다. 스크린 앞에 앉는 순간,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찾아가는 딸이 돼버린다.
영화 ‘서치2’(감독 니콜라스 D 존슨, 윌 메릭)는 지난 2018년, SNS와 PC를 활용한 신선한 연출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서치’의 후속작이다. 딸이 실종됐던 전작에서 엄마가 실종된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대학생 딸 준(스톰 리드)이 엄마 그레이스(니아 롱)가 남자친구 케빈(켄 렁)과 해외여행을 떠난 뒤 돌아오지 않자,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 흔적을 찾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OLQ3AOV
게재 / 2023.02.09 08:00
작성 / 서울경제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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