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티비리포트(TV리포트)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 소설가 수전 손택의 일생을 그린 전기 영화가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으로 발탁됐다. 11일(현지시간) LA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영화 ‘손택’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손택’은 제목 그대로 수전 손택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생전 수전 손택은 20세기 후반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평론가, 영화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권력에 저항하는 지식인으로 사회 운동을 펼치기도 한 그는 다수의 집필작을 통해 양성애자 성향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https://www.tvreport.co.kr/2132602 크리스틴 스튜어트, 양성애자 소설가 전기영화 출연[할리웃통신] [TV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