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하고픈 영화

'안녕,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야' 22살 영화제에 띄우는 연서 [오마이뉴스]

소녀소녀해 2018. 7. 30. 13:57

작품만큼 기억에 남는 것들.. 부국제, 그리고 영화가 있었기에 특별한 순간도 있었다


[오마이뉴스 최하나 기자]


부국제여, 나의 청춘은 갔는데 너는 어째서 그대로인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폐막되었다. 호러와 공포와 같은 비주류 장르의 영화를 메인으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이 행사는 이제 씨네필들 사이에서는 꼭 한 번 방문해야 할 버킷리스트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