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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조문성 컨디셔닝 코치, 치어리더 강윤이와 결혼 [스포츠투데이]

소녀소녀해 2020. 1. 11. 22:12

* 본 글은 스포츠투데이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SK 와이번스 조문성(32) 컨디셔닝 코치가 12일 오후 1시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치어리더 출신인 신부 강윤이(29) 씨와 화촉을 밝힌다.


2017년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지난 12월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고, 인천광역시 서구에 신혼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사 게재일 : 2020년 01월 10일

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