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381만명 봤다…日애니 최고 흥행 [노컷뉴스]

* 본 글은 노컷뉴스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2017년 개봉한 '너의 이름은' 380만 명 기록 깨 오는 8일 개봉 '스즈메 문단속'은 예매율 1위 지난 1월 4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다시 썼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전 누적 관람객 수 381만8천여 명을 기록하며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애니 중 흥행 1위에 올라섰다. 이전 기록은 2017년 개봉한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380만2천여 명)이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904450 '더 퍼스트 슬램덩크' 381만명 봤다…日애니 최고 흥행 지난 1월 4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

저장하고픈 영화 2023.03.05 0

<탐조일기>, 젊은 탐조인 삽사롱의 새 보는 만화!

조류의 생태, 서식지 등을 관찰하고 탐색하는 취미 '탐조'에 대해 이야기하는 귀여운 만화 . 도심 속 공원이나 하천에서 새를 관찰하는 젊은 탐조인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새에 진심인 20대 여성 탐조인이 탐조의 세계에 빠져드는 과정을 찬찬히 담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해 온 기존 콘텐츠를 보완하고 미공개 에피소드를 다수 추가했으며, 서울대 행동생태 및 진화연구소 하정문 박사의 감수를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탐조 도서로 거듭났다. 새를 관찰하며 우리를 둘러싼 자연을 감각하게 되는 이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재미있고 유용할 것이다. (책 소개 중) 카멜북스 / 18000원 / 삽사롱 작가 / ISBN 9791198219800(03810) ( 1부 ) 탐조와의 만남 아기 직박구리 주운 썰 탐조 뉴비를 위한 튜토..

나의 이야기 2023.03.05 1

[비바100] 황당해도 재미있는걸 어.떡.해!… 양자경의 오스카 수상을 응원한다! [브릿지경제]

* 본 글은 브릿지경제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원래 주인공은 성룡이었다. 할리우드에서 ‘액션 연기’로 알아주는 그에게 이민자 가정의 다사다난한 시간여행이야기는 다행히(?) 시대의 흐름을 탔다. 성룡은 때마침 촬영 스케줄이 꽉 차 도저히 틈이 나지 않았고 절친인 양자경을 적극 추천했다. 이에 대해 다니엘 셰이너트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멋진 액션 영화를 찍을 거니까 주인공은 남성이어야 돼”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다. 공동 연출을 맡은 다니엘 콴 감독은 “성룡 말고 다른 좋은 남자배우가 떠오르지 않았다”고 당시의 막막함을 전했다. 양자경의 원래 캐스팅은 ‘성룡의 아내’였다. 결국 두 사람은 과감히 스토리를 바꿨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탄생됐다.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저장하고픈 영화 2023.02.11 0

"10대 영화 관객 10명 중 7명, 월 2회 이상 극장 찾아" [연합뉴스]

* 본 글은 연합뉴스의 기사 중 일부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영화관을 찾는 10대 관객 3명 중 2명은 한 달에 2회 이상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웹매거진(웹진) '한국영화' 2023년 1∼2월호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CGV 10대 회원 412명 중 한 달에 극장을 2회 찾는다는 응답자는 29.6%, 3회 20.6%, 4회 이상은 18.0%로, 2회 이상이라는 답이 68.2%를 차지했다. 한 달에 한 번 극장에 간다는 응답은 30.1%였다. 한 번도 극장을 찾지 않는 경우는 1.7%에 그쳤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8129200005?input=1179m "10대 영화 관객 10명 중 7명, 월 2회 이상..

저장하고픈 영화 2023.02.11 0

[오영이] '서치2' 재탕도 신선할 수 있다 [서울경제]

* 본 글은 서울경제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PC 화면이 극장의 큰 스크린으로 메워진 경험은 이미 해봤는데 또 눈을 뗄 수 없다. 러닝타임 110분 내내 쫄깃하고 스릴 넘치고 웃음과 눈물, 감동까지 있다. 스크린 앞에 앉는 순간,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찾아가는 딸이 돼버린다. 영화 ‘서치2’(감독 니콜라스 D 존슨, 윌 메릭)는 지난 2018년, SNS와 PC를 활용한 신선한 연출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서치’의 후속작이다. 딸이 실종됐던 전작에서 엄마가 실종된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대학생 딸 준(스톰 리드)이 엄마 그레이스(니아 롱)가 남자친구 케빈(켄 렁)과 해외여행을 떠난 뒤 돌아오지 않자,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 흔적을 찾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https://www.s..

저장하고픈 영화 2023.02.11 0

[사진]프로미스나인 송하영,'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손하트' [OSEN]

* 본 글은 오쎈(OSEN)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OSEN=민경훈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2 KBS 가요대축제:Y2K’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그룹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16 http://osen.mt.co.kr/article/G1112009175 [사진]프로미스나인 송하영,'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손하트' [OSEN=민경훈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2 KBS 가요대축제:Y2K’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그룹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무대 osen.mt.co.kr 게재 / 2022.12.16 22:31 작성 / OSEN 민경훈 기자

송하영, 예쁨 [뉴스1]

* 본 글은 뉴스1에 게재된 포토기사의 일부입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17/뉴스1 https://www.news1.kr/photos/view/?5742832 송하영, 예쁨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17/뉴스1... www.news1.kr 게재 / 2022.12.17 01:08 작성 / 뉴스1 권현진 기자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여신 하빵이 [SE★포토] [서울경제]

* 본 글은 서울경제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e_9) 송하영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XPMYLU7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여신 하빵이 [SE★포토]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e_9) 송하영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S 가요대축제' 레... www.sedaily.com 게재 / 2022.12.17 00:32 작성 / 서울경제 김규빈 기자

[T포토] 송하영 '귀여움이 묻어나' [TV리포트]

* 본 글은 티비리포트(TV리포트)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TV리포트=백수연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S 가요대축제:Y2K’(이하'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올해 ‘가요대축제’에는 보아, 코요태, 김우석, 엔시티127, 엔시티 드림, 펜타곤,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포레스텔라,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최예나, 원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등 세대를 초월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https://www.tvreport.co.kr/2125451 [T포토] 송하영 '귀여움이 묻어나' [TV리포..

‘유랑의 달’-불완전하고 불안한 이들의 안착을 위한 필연과 우연[MD칼럼] [마이데일리]

* 본 글은 마이데일리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정유이의 영화수필] “우리 집에 갈래?” 공원 그네에 앉아 비를 맞으며 책을 보던 열 살짜리 소녀 사라사에게, 열아홉 살 대학생 후미가 우산을 씌워주며 말한다. 키 큰 청년을 올려다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사라사, 후미의 손을 잡고 따라가는 뒷모습을 보며 나와 같은 관객들은 촉을 발동시키며 불안을 감지할 것이다. 영화를 많이 봐서 아니, 현실의 축적된 경험으로 영화의 반쯤 되는 줄거리에 이미 도달해있다. 사라사는 이모 집에 살며 밤마다 사촌에게 끔찍한 고통을 당하며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후미의 집에서 아이다운 모습을 찾고 휴식 같은 두 달을 보낸다. 후미 또한 사라사의 자유로움과 순수함을 보며, 그를 둘러싼 대기의 색깔마저 달라진 듯 보인다. 뉴스에는..

저장하고픈 영화 2023.02.11 0

'슬램덩크' 중요한 건 변하지 않는 마음 [경향신문]

* 본 글은 경향신문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02100300035 [강유정의 영화로 세상읽기] 중요한 건 변하지 않는 마음 애니메이션 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뒷심을 받아 최근 13일 내내... m.khan.co.kr 애니메이션 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뒷심을 받아 최근 13일 내내 흥행 1위를 하며 250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넘긴 일본 애니메이션은 드물다. 이런 추세라면, 260만 관객이 본 이나 최고 흥행기록을 가진 의 379만명도 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엄밀히 말해, 는 이미 30여년 전 그 내용이 다 소개된 작품이다. 모르는 내용이라 궁금해서 보는 게 ..

저장하고픈 영화 2023.02.11 0

최고보다 최선… 웬수 아닌 열두 개의 감동 [OTT 언박싱] [서울신문]

* 본 글은 서울신문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름 ‘가족’셰익스피어의 희곡 ‘끝이 좋으면 다 좋아’처럼 모든 일에는 결말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훌륭한 도입부가 흥미를 자극한다면 완벽한 결말은 그 기억과 여운을 영원히 남긴다. 2022년 한 해, 좋은 일이 많지 않았더라도 기분 좋게 연말을 마무리한다면 힘차게 다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추운 겨울 따뜻한 끝맺음을 위해 가족의 소중함을 온화하게 담은 작품 두 편을 추천하고자 한다. 웨이브 시리즈 ‘오디너리 조’는 한 남자가 선택할 수 있었던 세 가지 선택지 각각의 10년 후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인다. 대학 졸업식에 늦은 조는 에이미를 만나고 짧은 대화 중 마음을 빼앗긴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

저장하고픈 영화 2023.02.11 0

벼랑끝 이수만, 경쟁자 하이브와 손잡고 판 뒤집기 [동아일보]

* 본 글은 동아일보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경영권을 사이에 둔 치열했던 힘겨루기가 한쪽으로 기울게 됐다. 현 경영진과 갈등을 빚던 이수만 전 에스엠 총괄 프로듀서는 하이브에 자신의 지분을 넘기며 ‘불명예 퇴진’은 면하게 됐다. 하이브 역시 1세대 K팝 기획사를 인수하면서 잠재적 경쟁자인 카카오를 견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에스엠 경영진의 반발이 거세 3월 주주총회까지 ‘경영권 전쟁’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10/117833884/1 벼랑끝 이수만, 경쟁자 하이브와 손잡고 판 뒤집기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최대..

간직하고픈 음악 2023.02.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