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동아일보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경영권을 사이에 둔 치열했던 힘겨루기가 한쪽으로 기울게 됐다. 현 경영진과 갈등을 빚던 이수만 전 에스엠 총괄 프로듀서는 하이브에 자신의 지분을 넘기며 ‘불명예 퇴진’은 면하게 됐다. 하이브 역시 1세대 K팝 기획사를 인수하면서 잠재적 경쟁자인 카카오를 견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에스엠 경영진의 반발이 거세 3월 주주총회까지 ‘경영권 전쟁’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10/117833884/1
게재 / 2023.02.10 22:35
작성 / 동아일보 박민우 기자, 김태언 기자, 전남혁 기자
'간직하고픈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펀치의 방향성, 대중의 삶에 스며드는 노래 [한복인터뷰] (0) | 2019.09.15 |
---|---|
[유현수의 걸그룹 끄적이기] 홀릭스 (Holics) (0) | 2017.12.22 |
래퍼 태혜영, 8월 16일 ‘슈가슈가달링’ 발매 (0) | 2017.07.31 |
라붐, 신곡 '두바둡(only u)' 뮤비 티저 공개 '무더위는 저리 가라' (0) | 2017.07.25 |
고가은, 매력 가득 담긴 인터뷰+화보 공개 '팔색조 매력 발산' (0) | 2017.07.22 |